시놉시스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은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 ‘썬더’(김우빈)를 찾아 자신이 떠나온 미래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한편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는 ‘무륵‘구름’(류준열)은 자신의 몸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낍니다.
그런 ‘무륵’ 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는 삼각산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소문 속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김의성)까지 ‘이안’과 ‘무륵’을 쫓기 시작한다.
현재,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가 폭발시킨 외계물질 ‘하바’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우연히 외계인을 목격한 ‘민개인’(이하늬)은 이것이 시작에 불과함을 알게 됩니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마침내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
외계인에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고 사람들을 구해야만 하는데!
영화정보
장르: SF, 액션, 드라마, 다크 판타지
감독/ 각본: 최동훈
출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진선규, 이하뉘 외
제작사 : 케이퍼 필름
개봉일: 2024년 1월 10일 (예정)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등장인물
무륵 : 류준열
무륵은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과거의 기억을 되찾고, 설계자라는 외계인을 몸에 품게 된 무륵은 이제 단순한 도사가 아니라, 우주를 구할 운명에 처한 인물입니다.
무륵은 여전히 경박한 모습은 있지만, 그 안에 깊은 우정과 책임감을 지닌 인물임을 보여줍니다. 이안과 함께 신검을 찾고,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가드 : 김우빈
외계인 2에서. 이 과정에서 가드는 이안의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드는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드는 외계인 2에서2 냉철한 로봇에서 인간적인 아버지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썬더 : 목소리 김대명
썬더는 외계인 2에서2 이안의 친구이자 동료로 활약하며, 우주를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특히, 썬더의 밝고 유쾌한 성격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안 : 김태리
외계+인 2에서, 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외계인 1부에서 이안의 주체적이고 당찬 성격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의 활약은 외계+인 2에서도+인2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흑설 : 염정아
흑설은 삼각산에 사는 신선입니다. 흑설은 신선으로 불리는 것 치고는 평소 행동은 경박하고 야단스러운 장사꾼처럼 보이지만, 온갖 기기묘묘한 도구와 도술을 부릴 정도의 높은 신통력을 갖고 있으며, 청운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웃음을 선사하고 재미를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운 : 조우진
청운과 흑설은 영화 외계+인 2부에서 티격태격하는 부부 도사로 등장하지만 실제 부부는 아닙니다. 서로 경쟁하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에는 죽어가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청운과 흑설의 케미는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장 : 김의성
조선시대에 비밀리에 활동하던 조직인 밀본의 우두머리.
현대에서는 의학을 전공한 의사였지만, 어느 날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 외계인 범죄자들을 수용하는 감옥이 생기면서 졸지에 외계인들을 치료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설계자가 지구 환경에 맞춰 자기네들을 개조하는 과정에서 원래 주인인 인간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뇌를 빼앗기게 되고, 결국에는 설계자 측으로 돌아서게 됩니다.
민개인 : 이하늬
민선의 이모인 민개인은 가드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그녀는 영화 쿠키 영상에서 권총을 소지하고 가드와 이안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때, 그녀는 외계인의 우주선을 보고 크게 놀라는 장면이 나옵니다. 무륵과 함께 싸우는 장면이 예고편에 나오는 것을 보니 그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능파 : 진선규
능파는 영화 외계+인 2부에서 고려시대의 맹인 검객으로 등장합니다. 능파는 태어나서부터 눈이 보이지 않지만, 뛰어난 검술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능파는 신검을 차지하고자 하지만, 어느편인지는 불분명해 보이지만 아마도 이안과 함께 힘을 합치지 않을까 싶습니다.